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과민성 대장증후군  VS  염증성 질환>

장에 불편감을 주는 질환은 우리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게 됩니다. 빠르게 치료와 식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확인해 보시고, 치료방법까지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기능성 질환입니다. 3개월 이상 복통을 동반한 만성 설사 또는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내시경을 관찰을 하여도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염증성장질환은

면역체계가 장내 세균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복통을 동반한 반성 설사, 야간 설사가 나타나며 위장관에 궤양이나 염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생물학적 제제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아래의 증상 2가지 이상 나타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의상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평균 1주일에 1회 이상 복통이 발생한다.

2. 복통이 최근 3개월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3. 복통은 배변 후 완화되거나 혹은 악화된다.

4. 복통과 함께 배변 횟수가 늘거나 혹은 줄었다.

5. 복통과 함께 대변이 물러지거나 혹은 단단해지는 대변 굳기의 변화가 발생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자가진단

 

<과민성대장 증후군 치료>

1. 복통을 일으키는 음식을 제한하면 최대 67%증상이 완화

2. 흡수가 더디고 발효를 일으키는 음식제한 - 음료수, 배, 망고, 체리, 수박, 아스파라거스, 밀, 보리, 콩, 꿀, 버섯

3.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고지방 음식 제한

4. 증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바나나, 오렌지, 딸기, 고구마, 감자, 토마토, 쌀, 유당제거된 우유

5. 식이 조절은 한 달 이상 꾸준히!

6. 락토바실럿, 비피도박테리아 등 프로바이오틱스도 증상 호전에 도움

7. 인지행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 정신과적 치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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