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장염 생각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맹장으로 고생을 해봤기 때문이죠. 흔히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대부분을 맹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참을성이 많은 분들이 계신데 통증을 참으시다가 맹장이 터지게 되면 염증이 장기로 퍼지고 더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맹장염이 어떤건지, 초기증상을 확실히 알아두시는게 필요합니다. 맹장은 어디일까요? 소장에서 대장이 이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맹장입니다. 맹장의 끝에 8cm정도의 충수가 붙어 있는데, 여기 염증이 발생하면 맹장염이 생겼다 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인 명칭은 급성충수염입니다. 맹장염은 왜 생길까요? 맹장염은 충수 입구가 막히면 생기게 됩니다. 막히면 썩게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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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