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가 낮으면? 심박수가 높으면? (정상수치 확인)

심박수 정상수치 확인

심박수 정상수치 및 심박수 낮추는 방법(연령별)

심장은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심장은 신체 구석구석 펌프&엔진 역할을 수행하며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심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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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가 낮으면? 심박수가 높으면? (정상수치 확인)

심박수가 낮으면? 높으면?

1) 맥박 정상범위보다 빠르다면?

심박수(매박)이 1분당 100회 이상이면 빈백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은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맥박이 빨라서 불안감이나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맥부정맥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폐질환, 전신질환, 약물복용, 정신불안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낮으면? 심박수가 높으면? (정상수치 확인)

2) 맥박 정상범위보다 느리면?

분당 맥박수가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뛴다면 서맥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느리게 뛰게되면 몸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 두통, 현기증을 느끼게 됩니다.
실신을 하기도 하여 빈혈로 의심하기도 합니다. 또는 뇌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서맥 부정맥은 생명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이 저하되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3) 맥박수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 심징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매 순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